카테고리 : 크립토뉴스 최엘비 | 2018. 8. 7. 23:09
제주특별자치도의 원희룡 도지사는 제주지역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비지니스에 적합한 크립토 밸리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본격적인 횡보를 보이고 있다. 원희룡 도지사는 지난 3일 서울 개최된 후오비 카니발 행사에 참여하여 오프닝 축사를 발표으며 "블록체인은 대한민국 인터넷 플랫폼 영역을 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블록체인 산업상 암호화폐에 대한 육성과 규제가 조화된 정책이 필요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에서 주최하는 후오비 카니발 행사는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와 투자가, 그 외 프로젝트팀들이 참석해 기술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날 암호화폐의 유명인사이자 비트코인 닷컴의 로저버대표도 참석하여 원희룡 도지사와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