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ADA)와 구글의 협력 회의 소식

 

에이다(Cardano) CEO 찰스호킨스와 그의 블록체인 기술팀은 최근 구글(Google)의 초대를 받아 구글의 런던 본사에서 협력 회의을 가졌다. 찰스호킨스는 구글과의 만남을 통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을 육성하기 위해하기위한 발전방향에 대해서 토론하고 에이다(Cardano)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한 현재 자신들의 네트워크에 있는 결함을 수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르다노는 이더리움 사용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보안, POS컨센서스 매커티즘 및 확정성 문재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어떻게 이더리움을 능가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에이다 CEO 찰스호킨슨은 "많은 개발자들은 Java 또는 C언어로 Ethereum에 코드를 작성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불가능 합니다. 이더리움은 이 언어들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상위 10 개 언어를 살펴보면 그 중 어느 것도 시스템에서 작동하지 않으므로 정의상 모든 개발자가 시스템을 개발하지 않고 새로운 도구와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카르다노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들과의 호환성을 높이고자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호환성이 높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개발자는  더 편리하게 스마트계악서 및 분산화된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사용할 것이며 올해안에 Shelly라고 부르는 카르다노의 다음 버전을 출시하고 테스트넷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가지 소식은 에이다의 찰스호킨스가 트론(TRON)의 저스틴 썬에게 트론이 이더리움 플랫폼으로 부터 완전한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Mantis를 사용할 것을 제안하는 트윗을 작성해 화제가 됬다.

 

 

그들을 경쟁자로 보고있던 많은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했으며 한편으로는 두팀이 강력한 동반자 관계를 수립할 수 있는 대단한 기회라고 여기고 있다. 저스틴선은 Yes or No로 대답하지 않고 트론 생태계를 구성하는데 카르다노의 Mantis가 제공할 수 있는게 무었인지 알아보겠다는 트윗으로 답을했다.

 

이러한 투자자들은 에이다의 이같은 활동을 통해 구글과의 기술제휴, 트론과의 파트너 쉽을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공동작업으로 이루어 질지에 대해 그들의 최종판결을 기다리고 있다.